[강원/양양] 송이닭강정 들고 조리가능 공수전 계곡 발 담그러 GO

강원도 양양군 송이닭강정, 공수정계곡이용후기

강원도 양양군 송이닭강정, 공수정계곡이용후기

오늘은 아주 간단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강릉에 가서 그냥 넘어오는 게 아쉬워서 가볼 만한 계곡을 찾던 중 취사가 가능하다는 양양공수전 계곡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유명한 양양전통시장 송이닭강정 포장하러 GOGO

오늘은 아주 간단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강릉에 가서 그냥 넘어오는 게 아쉬워서 가볼 만한 계곡을 찾던 중 취사가 가능하다는 양양공수전 계곡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유명한 양양전통시장 송이닭강정 포장하러 GOGO

양양전통시장에는 5일 장이 열리는데 가는 날이 마침 장날이라고 해서 차들이 붐비고 주차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송이닭강정만 얼른 사서 계곡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매장에는 식사공간이 딱히 없어 보여서 전반적으로 테이크아웃 위주였어요~!

나중에 보니까 뼈있는 닭강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뼈없는 닭강정만 있는 줄 알고 매운맛에 얼른 구매!가격은 21,000원입니다.여담이지만 신기하게도 시장마다 닭강정 맛집이 꼭 있거든요.속초 만석강릉베니양양송이인천은 뭐니뭐니해도 신포강릉에서도 건너간 닭강정인데 간단한 술안주로 딱인것 같으니 양양에서는 구입하는걸로 해요~~!!

나중에 보니까 뼈있는 닭강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뼈없는 닭강정만 있는 줄 알고 매운맛에 얼른 구매!가격은 21,000원입니다.여담이지만 신기하게도 시장마다 닭강정 맛집이 꼭 있거든요.속초 만석강릉베니양양송이인천은 뭐니뭐니해도 신포강릉에서도 건너간 닭강정인데 간단한 술안주로 딱인것 같으니 양양에서는 구입하는걸로 해요~~!!

공수전 계곡은 취사 가능한 계곡으로 유명합니다.시장에서 차로 15분 정도 위치하고 있습니다.혹시 고기를 구워 먹을까 해서 취사 가능한 계곡을 알아봤지만 물이 얕아서 오래 놀 것 같지 않아 간단히 닭강정만 먹고 돌아가기로 했다.

공수전 계곡은 1인당 5,000원씩 입장료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구경하려고 안에 들어가서 그런지 따로 돈을 받는 분도 없고 물을 가지고 노는 분도 없어서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있었어요~! (입구 부분에는 안내하시는 분?)??이 앉아있었는데 텐트 칠 분들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입구 부분이 수심이 얕고 물이 탁해서 위로 올라가면 물이 더 맑아지나 싶어서 올라갔는데 밑에도 위에도 거의 비슷한 느낌.개인적으로는 계곡물 하면 산에서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줄줄 흐르길 기대했지만 물이 그다지 맑지는 않았습니다.잠깐 서해에 놀러온 느낌이랄까…?(조금 실망)좋은 점으로는 전체적으로 수심이 얕고 물이 잔잔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해 보였습니다.그래도 물이 시원해서 발을 담그고 있었으면 좋았을걸요~!동네 주민으로 보이는 가족분들이 뭔가를 낚아서 보니까 다슬기도 있고 자세히 보면 쉬리 같은 물고기도 보여요.저도 맵지 않게 근처에서 다슬기를 잡을 수 있었어요!역시 여름에는 계곡이 답인가~!이제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릴 송이닭강정입니다.계곡 옆 돌위에 위치한~닭강정파티~닭강정은 튀김이 느끼하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코팅되어 있어서 맛있었습니다.뼈가 없어 뼈를 따로 버리지 않아도 돼 더욱 만족스러운 송이닭강정. 다만 거의 닭가슴살처럼 푸석푸석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닭강정에는??소맥한잔!!! 크~ 야외에서 마시는 술은 취하지 않잖아요 간단하게 식사를 때우는 것도 좋고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가 먹으면 추억을 쌓기도 좋았던 계곡을 가거나 뜻밖에 잠깐 들렀던 곳인데 여름이 끝나기 전에 계곡을 들렀다는 점이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양양 근처에서 아이들과 놀 계곡을 찾으시는 분들은 시장에서 맛있는 것을 사서 공수전 계곡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3k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국송이닭강정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57 송이닭강정공수전계곡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송이닭강정 강원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57 송이닭강정033-673-0301 영업시간 매일(수요일제외) 10:00~20:00 수요일 휴무[솔직히 리뷰]여행을 묶어 전체적인 일정자리를 쓰려고 했는데 동선이 매끄럽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간단한 포스트에 나눠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취사 가능한 계곡을 찾아보면, 성수기라서 방갈로에 있는 곳이 한정적이고 그나마 무계획 여행으로 계곡에 얼마나 있을지 미지수였기 때문에 쉽게 입장료만 받은 공수전 계곡에 가게 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야영하고, 나무 사이로 텐트를 치는 공간이 되어 있고, 가족 단위로 놀러 오는데 좋은 것 같았다 계곡. 다만 어른끼리 물놀이 중심의 여행, 혹은 맑은 물의 계곡을 찾자 약간 실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상류 쪽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깨끗한 것이라기보다는 녹색 같은 느낌의 물과 수심이 얕고 다리만 담그기 딱 좋은 느낌.(계곡의 특성상 중 수심이 깊은 곳도 있습니다)계곡에 가면서 근처의 시장에서 구입한 송이의 탓 관정은 유명한 만큼만 포장하는 고객이 많이 계시지만 대략 빨리 나오는 편이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포장할 수 있었습니다.맛은 무난한 편이고, 다래가 덕지덕지 바르고 기름진 맛이 아니라 코팅하도록 바삭바삭한 광채 탓캉죠은서 좋아요.공 수정 계곡에 갈 있는 분은 인근 양양 전통 시장에 들렀다가 다양한 음식과 송이의 탓 강정을 드셔 보길 권합니다~![내 돈 낸 솔직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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