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매력적인 뮤지션 호주 출신 가수 시아(Sia)

독특하고 매력적인 뮤지션, 호주 출신 가수 시아(Sia), 지난해 호주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가수 시아(Sia), 뮤직비디오 샹들리에(chandelier)를 보는 순간 격정적인 보이스와 독특한 안무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일단 감상하시죠~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아(Sia Kate Isobelle Furler)는 75년생으로 과거 남자친구를 교통사고로 잃고 우울증 증세로 약물 중독에 빠집니다.재활치료를 통해 약물중독에서 벗어나지만 공황장애로 인한 대인기피증으로 공공장소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눈앞을 가리는 긴 가발을 착용하고 무대에 섭니다.그 후 시아의 긴 가발은 트레이드마크가 되어 얼굴 없는 가수로 불리며 활동을 합니다.

개성적인 보이스와 재능으로 에미넴,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니요, 플로리다 등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BTS 정규 4집 ‘On’ 피처링까지 참여했습니다.

노래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준 뮤직비디오 속 소녀… 그 소녀의 이름은 매디 지글러(Maddie Ziegler)이고 댄서이자 모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지글러는 11살, 지금은 2002년생이니까 18살 정도 되겠네요.

시아의 우울했던 과거를 그린 샹들리에(Shandelier)의 원망 어린 보이스와 지글러의 독특한 안무와 표정 연기는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자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았습니다.개인적으로 시아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Chap Thrills’입니다. 도입부 멜로디가 경쾌하고 중독성이 강합니다. 지글러 안무도 곡과 잘 어우러져 재미를 더해줍니다. 시아의 곡은 뮤직비디오로 감상해야 곡 전체를 완전히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코로나로 몇일째 칩거중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지루한 일상에 단비같은 경쾌한 곡이에요~

다음은 The Greatest라는 곡입니다. 이것도 뮤직비디오가 예술입니다. 이 곡은 시사하는 크다고 합니다. 2016년 6월 미국 플로리다주 게이 나이트클럽 총격 테러 사건으로 총 49명이 사망한 사건을 추모하며 LGBT(동성, 중성애자)의 사회적 평등을 안무로 표현했는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람도 사망자 수와 마찬가지로 49명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호주출신 가수 시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작년 호주 여행 중에도 항상 듣던 곡이기 때문에 시아 노래만 들으면 호주의 맑고 깨끗했던 하늘, 바다, 거리 등이 생각나는 추억 소환곡이기도 합니다.호주는 이제 길고 길었던 지옥 같은 화마에서 벗어나 산불 종료 선언을 하며 맑고 깨끗했던 새로운 호주로 거듭났습니다. 새롭게 재출발하는 클린오스트레일리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보물섬 투어 신상품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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