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모른다 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만화,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 ‘드래곤볼’의 두 번째 작품인 ‘드래곤볼 Z’에서 악역(빌런)으로 등장하는 인조인간 18호 피규어를 구입했습니다. 밴프레스토에서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드래곤볼 피규어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 시리즈인 ‘GLITTER & GLAMOURS’에서 발매된 인조인간 18호의 두 번째 발매된 피규어로 발매 전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형 공개 이후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쪽에서 상당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형 컨셉과 색채는 물론 특히 인조인간 18호 특유의 시크함에서 묻어나는 매력 때문에 예약은 물론 피규어도 상당히 많이 팔렸고 출시 후 나중에 구하려고 하니 대부분 매진되어 여러 피규어샵에 재고를 찾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박스 패키지의 정면과 측면 이미지. 피규어 숍 돌아다니면서 봐도 구매한 것 같은 비주얼▲ 상의가 파란색 재킷인 A와 화이트 재킷 B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저는 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분할되지 않고 스탠드만 끼워 조립하는 형식▲ 상반신의 정면 샷▲ 조명이 잘 받쳐주던데 조형이 정말 예쁘네요.▲ 측면에서 한 컷씩▲ 로앵글로컷▲ 후면에서 한 컷밴프레스토 제품 대부분 저가의 경품 피규어라도 도장 실수와 일부분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제품 공개한 사진만 봐도 피규어 색감, 포즈, 캐릭터 표정 등 너무 좋은 제품이라 드래곤볼을 보신 분들이라면 손에 넣을만한 피규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발품을 팔아서 재고를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나는 제품과 택배비까지 2.5만 정도 구매했는데 가성비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밴프레스토 제품 대부분 저가의 경품 피규어라도 도장 실수와 일부분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제품 공개한 사진만 봐도 피규어 색감, 포즈, 캐릭터 표정 등 너무 좋은 제품이라 드래곤볼을 보신 분들이라면 손에 넣을만한 피규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발품을 팔아서 재고를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나는 제품과 택배비까지 2.5만 정도 구매했는데 가성비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