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 75257 밀레니엄 팔콘 리뷰

안녕하세요! 이상한 블로그의 이상한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조립해서 1년째 방치하고 있는 레고 스타워즈 75257 밀레니엄 팔콘입니다. 나는 75105로 레고 스타워즈에 입문했기 때문에 2년 전 신제품 소식을 들었을 때 다시 나와? 이제 밀팔은 그만 보내야지…’였는데… 아니, 기존 거 멋지게 리메이크하면 어떡해요. 레고… 그동안 모양이 좀 이상했던 75105류 밀팔과는 다르게 앞부분의 모양이 너무 좋았어요.

먼저 피겨입니다. 레고 스타워즈 75257 밀레니엄 팰컨은 7개의 피규어가 포함됩니다. 그중 두개를 제외하면 중복입니다. 랜드와 브리오가 인질인데… 실제로는 랜드가 인질이에요.

보기만 해도 저절로 박수가 나와요. 기존 밀팔은 앞부분이 길쭉한 편이라 궁금했어요. 하지만 신형 부품을 이용해서 깔끔합니다.

콕핏입니다.콕핏은 75105와 동일합니다.다만 75257의 경우 조금 더 디테일합니다.

레고 스타워즈 75257 밀레니엄 팰컨은 이거 하나만 봐도 살 수 있거든요. 기존 75192와 10195ucs를 제외한 밀팔은 앞부분이 길어서 특유의 각도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75257은 집안일과 동시에 스피링 슈터 때문에 살리지 못했던 75105와는 달리 측면 디테일도 좋습니다.

포탑입니다. 지주브릭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조금도 디테일을 살려서 볼브릭을 정말 잘 이용했어요.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깨어난 포스, 라스트 제다이와 달리 오리지널 시리즈(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와 함께 둥근 접시를 레이더에 사용합니다. 본 제품도 그렇습니다.75105,7965는 저 판이 좀 어색했는데 이게 원작에 충실해 보여요.레고 스타워즈 75257 밀레니엄 팰컨의 최강 장점은 뚜껑을 5개로 줄인 것입니다. 이렇게 중간에 빈 부분을 줄였어요. 5개로 열리는 뚜껑이 너무 아름다워요.레고 스타워즈 75257 밀레니엄 팰컨의 최강 장점은 뚜껑을 5개로 줄인 것입니다. 이렇게 중간에 빈 부분을 줄였어요. 5개로 열리는 뚜껑이 너무 아름다워요.레고 스타워즈 75257 밀레니엄 팰컨 내부입니다. 솔직히 디테일이 좀 아쉽긴 해요. 75105 부품을 분리해서 연결하고 싶은데 방탈출팟 기능 때문에 순탄치 않을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레고 스타워즈 75257 밀레니엄 팰컨에서 시퀄 주인공들을 찍었어요. 욕을 많이 먹는 스타워즈의 시퀄인데 그래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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