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탈출3 – 제3의 인류감독 돈 테일러 주연의 로디 맥도웰, 킴 헌터, 브래드포드 딜만 개봉 미개봉
행성탈출3 – 제3의 인류감독 돈 테일러 주연의 로디 맥도웰, 킴 헌터, 브래드포드 딜만 개봉 미개봉
오리지날의 행성 탈출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못한 영화로 자주 언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행성 탈출 3″을 자세히 본 기억이 없었지만 어제 제대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친구와 웃고 떠들고 같이 이 영화를 보다가 한 친구가 “아~이거 시리즈 최악이다”라고 던진 말이 동아리 친구들이 이 영화를 시리즈 최악으로 너무 오래 기억했습니다.동아리 친구들 중에서 영화에 가장 박식한 친구(대부분 친구는 대학교에서 은사의 권유로 공상 과학의 신생아였으나, 그 친구는 중학교에서 사이언스 픽션에 빠져서 산 친구라고 믿고 있었습니다.)이 한 말이라 다만 그 친구의 의견을 나의 의견에 수십년이 지났습니다.어쨌든 다행히도 잘 고쳤는데도.이런 경우가 사실상 많은 것 같습니다.과거에 있는 장소에서 만난 기자 분의 말씀을 생각합니다.유명 평론가의 말을 맹신하고 영화를 봤을 때와 그 의견을 배제하고 보았을 때 전혀 다르게 영화가 다가왔다고 호소하는 것도 겹치는 부분입니다.하여튼, 제가 80년대에 북미에서 공개한 사이언스 픽션 영화의 리뷰 릴레이를 하는 주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행여나 잘못된 기억에 의존하고 영화를 비난한 일이 있었나?그렇다면 고쳐야 한다.(나의 의견이 아닌 것을 기억하고 영화를 제대로 보기보다는 단지 익숙하고 나쁘다고 한다면, 정말 내가 최악입니다.)최고의 마지막은 멋지게 장식으로 멋을 낼 때가 아니라 진실에서 성실하던 때에 풀었다는 말이 있듯이… 그렇긴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과거의 과학·픽션 『인 챙기바다 박물관인 아이)』이 사이언스·픽션의 아기들에게 이 영화가 최악이라고 말한 이유도 물론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당시는 하드 사이언스 픽션과 소프트 사이언스 픽션을 정확히 구별하지 않아 아마 지금은 별개의 것을 생각할지도 모릅니다.이 영화에 반감을 갖게 되는 최대의 이유는 드라마 중심이라는 점이 아니라 바로 한두가지 과학적 불가능성 때문입니다.우선 테일러가 타고 온 착륙선을 우주선 기술이 전혀 없는 마일로가 정상 작동시켰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는 것과 우주선이 출발한 이 시대에 온다는 확률이 제로의 가능성, 그리고 80년대에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평행 우주의 개념을 우리보다 훨씬 떨어지는 과학 이론을 가진 침팬지 마이로가 한번에 이해하고 설명한다는 점 등… 그렇긴그러나 지금의 관점에서 이 영화를 보면 사회 과학의 관점에서 인류가 유인원을 바라보는 시각을 더욱 자신과 다른 존재를 바라보는 시각과 이에 대한 행동과 함께 대중 심리를 매우 밀도 있게 다룬 영화라고 보게 됩니다.
영화는 “행성 탈출 2″부터 계속됩니다.영화 시작과 동시에 테일러의 착륙선이 지구로 귀환했다가 바다에 착륙하자 모두 환호합니다.우주선에는 테일러와 구조 팀이 아니라 미래에서 온 침팬지3사람의 연줄 아스 지나라 마일로 했다.이에 대한 그들을 일단 자신들이 못하게 위장하고 정부 기관에서는 그들을 동물원 연구소에 보내게 됩니다.3명 중에서 가장 현명한 마이로(아니 테일러가 타고 온 착륙선을 작동시킨 것을 보면 시공을 초월한 초 천재라고 봐야죠)가 옆 우리에 있던 고릴라에게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이 설정이 매우 중요하게 되어 있습니다.어쨌든 질라연은 참을 수 없이 동물 연구원의 루이스 박사 일행 앞에서 말하게 됩니다.사실 질라연은 신중한 코ー네리우스과 달리 진실은 통한다는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그곳에서 루이스 박사는 대중에게 그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청문회에 끌려간 코ー네리우스와 지라는 뚜렷한 답장에서 청중을 매료합니다.지금은 대중이 사랑하게 된 침팬지 부부입니다.당연히 이들은 정치에 이용됩니다.그러나 인류의 미래가 암울하라는 것을 알고… 그렇긴 이 영화도 제1편과 제2편에 이어, 충분한 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마일로를 타치체에로 죽코ー네리우스 부부를 떠올리는 어린 마이로의 외침은 상당히 깊숙이 자리 잡게 될 것 같습니다.다만 액션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시죠.
영화 리뷰 릴레이를 하는 것도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시간에 쫓기는 것은 물론 인터넷 환경도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고 게다가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계속 떨어져서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하는데 이럴 때는 정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전에 쓴 글이 더 잘 쓴 것 같아서…(글쓴이 수하들의 생각으로 볼 수 있지만 놓친 물고기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하다…) 아무튼 방문자 수도 계속 제가 제일 싫어하는 666이나 999로 표시되고… 공포영화처럼… 이렇게 되면 피로감이 누적돼서 좋은 글이 안 나와요. 그래서 좀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블로그 환경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기한 쉬려고 합니다. (아마 쉬라는 조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끝.
영화 리뷰 릴레이를 하는 것도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시간에 쫓기는 것은 물론 인터넷 환경도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고 게다가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계속 떨어져서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하는데 이럴 때는 정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전에 쓴 글이 더 잘 쓴 것 같아서…(글쓴이 수하들의 생각으로 볼 수 있지만 놓친 물고기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하다…) 아무튼 방문자 수도 계속 제가 제일 싫어하는 666이나 999로 표시되고… 공포영화처럼… 이렇게 되면 피로감이 누적돼서 좋은 글이 안 나와요. 그래서 좀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블로그 환경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기한 쉬려고 합니다. (아마 쉬라는 조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