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의 볼거리 허영만정식 기행 그루메모코 지아사리 요리 전문점에서 바지락정식과 바지락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전라북도 고창의 볼거리 허영만정식 기행 그루메모코 지아사리 요리 전문점에서 바지락정식과 바지락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모꼬지아사리요리전문점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721-12 매일 11: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일
바지락초밥, 바지락솥밥, 바지락전, 바지락칼국수, 함초바지락죽, 바지락불고기냄비 바지락요리 전문점 4명이 갔으니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바지락정식(18,000원) 2명과 바지락칼국수(8,000원) 2인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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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볶음, 가지나물, 오이장아찌무침, 열무김치, 조개젓, 무생채, 콩나물무침, 오이냉국, 구운 김이 반찬으로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으면 된다.당분이 많은 맛도 나지 않던 오이 냉탕을 두 그릇 다 비우는 모습이 너무… 술만큼 마시라고…^^
바지락정식에는 바지락돌솥밥, 바지락초고추장무침, 함초바지락죽, 함초전, 바지락국, 생선구이가 나와서 영정식 4인분 주문하려고 했는데 모두 양이 적은 편이고 전날 장어와 함께 술을 많이 마셔서 상태가 좋지 않아서 2인분만 주문 ㅋㅋ 바지락죽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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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같은 초록색이 나는 이유는 함초가 들어있기 때문이야!맛도 약간 전복죽 맛이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라 속을 가라앉히는 데 좋았고 단품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면 이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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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는 조기인줄 알았는데 남자친구가 고기만 발라준게 아니라 친구들도 다 발라먹는게 귀찮아서 아무도 안먹으니까 ㅋㅋㅋ짜니까 밥이나 죽이랑 같이 먹기 좋았는데 발라줬더니 더 맛있더라 헤헤♡바지락국은 바지락칼국수 시키고 두 국물 비교해보면 바지락국이 훨씬 시원해!바지락은 해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국물은 너무 시원해서 해장에 너무 좋았다 이거 한잔 원샷했더니 땀나고 해장완료2인분이라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바지락 초고추장 무침의 양이 의외로 넉넉하고 양배추 양파 당근 등 채소와 바지락이 시큼한 양념에 버무려 나온다.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냥 먹기도 좋고 반찬으로 먹기도 좋았던 바지락초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구운 김에 싸서 먹어봤어.. 구운 김은 밥을 싸서 먹으라고 나온 것 같아!!함초정이 뒤에 나왔는데함초 전에 바지락초를 싸먹으면 맛있다고 사장님이 설명해주셨다사장님 설명대로 먹어야 제일 맛있어.김에 싸서 먹는 것보다 맛있었다. 함함초전은 김전? 파래 맛이라 해초 맛이 조금 나 고소하고 초무침은 새콤달콤하고 잘 어울리게바지락칼국수도 센스있게 1인분씩 2개로 따로 주셨는데 양이 꽤 많았다 다진 고추? 넣어서 먹으면 얼큰하고 아주조아타 일반밀가루면, 초록면, 갈색면 삼색면이었는데 먹다가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ㅋㅋㅋ 국수도 쫄깃하고 굿바지락이랑 새우가 들어가서 국물도 너무 시원했는데 바지락국을 한 번 먹으면 그 감동이 좀 덜해지고 녹말이 녹는 게 더 맛있을 때가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바지락국의 완벽한 승리였어.바지락이 귀엽게 얹힌 돌솥밥밥은 따로 떠서 물 붓고 누룽지 끓이는 거 다들 아시죠?누룽지가 거의 없는 데다 뜨거운 물도 뜨거운 물이 아니라서 그런지 누룽지를 잘 만들지 못한다허영만 아저씨가 밥 한 그릇 먹고 갔다는 허영만 정식 기행 맛집 바지락죽과 칼국수로 이미 배가 부른 상태인데 바지락밥이 나왔으니 또 열심히 해야지구운 김에 밥이랑 초무침 올려서 싸먹고밥 자체에 바지락의 감칠맛이 더해져 맛있는 데다 반찬이 다 맛있는 다전라도 음식은 젓갈이 많이 들어가 짜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반찬이 짜지 않아 맛이 딱 좋은 데다 집에서 주로 먹는 소박한 반찬이라 아주 아침 여름이라 그런지 가지나물이 특히 제일 맛있었다.추가 반찬은 남자들이 왔다 갔다 그래서 밥을 다 먹다가 셀프바를 보니까 관리가 잘 되더라.멋져!바지락죽부터 국, 초무침, 가마솥밥까지 바지락요리와 소박한 집 반찬을 정식으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전라북도 고창의 볼거리 모꼬지아사리 요리 전문점 바지락정식을 추천합니다.모꼬지아사리요리전문점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인촌로 60모꼬지아사리요리전문점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인촌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