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와인 추천 샤르도네편

와린들이 만드는 와인백과 와키피디아입니다. 이 기사는 직선적이고 무게감 있는 샤르도네 와인을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호주 와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9 Crimes Hard Chardonnay 19 크라임즈 하드 샤도네입니다. 나인틴 크라임즈는 한때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핫하고 유명한 것으로 여러분 모두 아실 겁니다.

이 브랜드는 다양한 품종, 블렌드로 다양한 스토리의 와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시드니, 캥거루, 코알라 등의 키워드가 떠오르는 호주산 와인입니다. 그 중 오늘은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자란 화이트 와인을 소개합니다. 이웃나라 뉴질랜드의 대표 품종인 소비뇽 블랑과는 어떤 차이인지 알아보겠습니다!우선 첫째, 신상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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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국적과 씨앗은 이미 말씀드렸고 특이하게도 도수가 16도나 됩니다…레드도 이런 알코올을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벌써 노파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두 번째로 색깔을 살펴보겠습니다 진하기 정도는 있는데 그렇다고 엄청 진하진 않네요.노란 황금빛이 보입니다

향을 맡아보면 상당한 햇빛을 받은 티를 내줍니다.태양을 아낌없이 받고 열매가 익으면 포도에 당분이 충실하겠죠?이 경우는 보통 열대과일이 느끼는 특징이 있습니다 칠레, 아르헨티나처럼 햇볕이 강한 나라와 프랑스, 독일처럼 시원하고 시원한 지역에서 자란 친구들은 서로 성격이 다릅니다.그래서 같은 Chardonnay라도 부르고뉴버전 vs 호주버전이 전혀 다른 느낌이 듭니다. 제발 얘기가 조금도 새어나왔지만 얘는 파인애플, 리치 같은 과일하고 또 머스크 그리고 요구르트,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에서도 많이 느껴졌어요 이건 역시 오크터치를 많이 해서 그렇죠?

직접 먹어보니까 처음에는 매끈매끈한 질감인데 뭔가 코팅이 되어 있어서 오일리에요 당도는 거의 없고 신맛은 높았어요 이후로 시간이 좀 지나서 마셔보면 삼키기 전에 입안에 머금었을 때는 오세요! 막상 목넘김 후에는 톡 쏘는 매운맛이 느껴지는 게 신기해요. 굉장히 강한 위스키를 마시면 목과 식도가 뜨거워지는 건 아닌데 목캔디를 먹고 물을 마시면 뭔가 얼큰한… 그런?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훌쩍이다 보니 큰 변화는 없지만 신맛이 높고 불~한 매운맛은 그대로였고 대신 마지막에는 쓰고 떫은맛이 느껴졌습니다.소주를 마시고 바로 안주를 따서 먹듯이 이것도 안주를 부르는 와인이거든요.

정리! 전혀 달지 않은 편이라지만 반대로 시큼하고 침이 고이는 알코올이 꽤 느껴지는 만큼 바디감도 무겁다.

정리! 전혀 달지 않은 편이라지만 반대로 시큼하고 침이 고이는 알코올이 꽤 느껴지는 만큼 바디감도 무겁다.굉장히 주관적인 리뷰, 저는 White wine은 신선한 쪽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샤르도네는 1. 강렬한 첫인상을 남겨주지만 직선적이고 강렬한 만큼 금방 질릴 수 있어요 주의(?) 2. 오일이 더 쉽게 질리게 하지만 그래도 산도가 높아 균형을 커버해주는 3. 맛도 아로마도 술도 강력하다.. 이름 그대로 Hard하는 최종 평점은 3.5점!!곧 추석 연휴인데 주변에 강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선물용 와인으로도 추천!마지막으로 짧은 안내문!앞으로 -와인오프라인미팅진행 -유료와인지식무료배포 -깜짝이벤트,이벤트등다양한것들을준비하고있습니다 아래카카오톡친구추가해주시면소식이빠르게전달됩니다카카오계정정보입력비밀번호입력간단로그인정보저장도움말표시로그인또는 QR코드로그인회원가입계정검색비밀번호검색pf.kakao.com추가로! 와린들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 도움이 되는지 가까이서 물어보고 싶어요 그래서 와인에 관한 질문 하나! 1:1로 가능하도록 이벤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필요하신 내용은 카카오채널로 편하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