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여신, 조·은지 아나운서, 결혼 예비 신랑 키, 나이, 직업 정리,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결혼 소식이 들리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4월 24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야구의 여신 조·은지 아나운서입니다.예비 신랑은 스포츠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토대로 인연을 맺게 되었지만, 처음부터 한결같은 신뢰를 주는 사람이라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와 애정을 드러냈다.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아나운서 중 한명이었습니다만, 웨딩 드레스를 입으면 더 예쁘네요.1991년생 조 아나운서는 2016년에 KBSN에 입사하고 스포츠 아나운서로 종횡무진 활약했고 야구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어 V리그와 WKBL, KBO리그의 현장 레포터를 지냈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2019년에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 11″의 진행을 맡아 연예인 못지않은 주목을 모았습니다.또 억제할 수 없는 다재 다능한 재능에서 KBS Joy”연애의 참견 3″의 련참 드라마에 배우로서 출연한 이력도 있습니다.예비 신랑은 서울 대학 체육 교육과를 졸업하고 KBSN의 PD로 일했던 2세 연상의 일반인이래요.학창 시절 배구 동아리 활동을 한 예비 신랑은 체육 전공자답게 키 180cm가 넘는 키와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한답니다.예비 신부의 직업:KBSN아나운서/나이:31세(1991년생)/신장 168cm예비 신랑의 직업:스타트 업 기업근무/나이:33세(1989년생)/신장 180cm↑조·은지 아나운서는 같은 스포츠사에 근무하면서 알게 된 예비 신랑과 함께 현장을 돌며 사랑이 싹텄다고 합니다.아무래도 사내 연애에서 신중했는데 교제 6개월 만에 예비 신랑이 퇴근하게 되었는데, 항상 조·은지 아나운서 일을 우선으로 이해하고 주고 나면 가장 먼저 상담하고 조언을 얻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 오랫동안 큰 고비 없이 만날 수 있었답니다.이번 4월 24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결혼식 후에 보낼 새집은 함께 섬 근처의 당산동에 마련한 것 같아서, 2세는 신혼을 좀 즐긴 후에 계획한다는 이 예비 부부의 장래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