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아내의 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진모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주진모 배우의 아내가 지병으로 이날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 안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진모는 1958년생으로 1976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교내극예술연구회에서 활동하다 1987년 국립극단에 입단, 영화 ‘타짜’ ‘신세계’ ‘전우치’ ‘검사외전’ ‘도굴’,
드라마 ‘아이리스2’, ‘검범남녀 시즌2’, ‘본 대로 말해’, ‘지리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아이리스2’, ‘검범남녀 시즌2’, ‘본 대로 말해’, ‘지리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