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쇼트브레드 / 아메리카노, 라떼, 트러플소금빵, 고메버터스콘
병원 진료가 있는 날 원래는 금오동 스타벅스에서 기다렸는데 내가 미리 찾아본 카페에 가자고 졸랐다.엄마가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카페 예쁘고 디저트 맛있다고 했고 그리고 트러플 소금빵 미쳤다. 최고의 소금빵 추천합니다 다음에 올 때 브런치도 먹어보기로 약속했어.
노랗고 밝은 버터색 인테리어 배달은 안 된다지만 끊임없이 커피 내리는 소리가 났다. 테이크아웃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커피 맛있었다) 원두는 고소한 맛/신맛/디카페인 3가지인데 주문하면서 엄마는 고소한 맛일까? 하고 고소한 맛을 주문한 가너는 엄마의 커피 취향도 모르느냐며 핀잔을 들었다. 여러분은 어머니의 커피 취향을 알고 있나요?꼭 알아두세요. 아이스아메리카노 4,900원, 아이스카페라떼 3,900원, 트러플소금빵 3300원, 미식버터스콘 4,400원, 소금빵은 주문하면 데워주는데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었다. 돌면 정말
이미 위치한 엄마 옆에는 아기의자도 있었다.
(이건 소금빵 포장한 사진인데) 뒤에 보면 이렇게 가운데 주문하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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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금빵 포장한 사진인데) 뒤에 보면 이렇게 가운데 주문하는 곳이 있다.
주문할 때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메뉴가 준비됐다고 알림이 오는데 전화번호를 적은 덕분에 오늘 애플 펜슬을 두고 온 걸 전화 받고 찾을 수 있었다.주문할 때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메뉴가 준비됐다고 알림이 오는데 전화번호를 적은 덕분에 오늘 애플 펜슬을 두고 온 걸 전화 받고 찾을 수 있었다.주문할 때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메뉴가 준비됐다고 알림이 오는데 전화번호를 적은 덕분에 오늘 애플 펜슬을 두고 온 걸 전화 받고 찾을 수 있었다.주문할 때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메뉴가 준비됐다고 알림이 오는데 전화번호를 적은 덕분에 오늘 애플 펜슬을 두고 온 걸 전화 받고 찾을 수 있었다.브런치 파는거 늦게 발견머리를 자른 어머니솔직한 대화그리고 밖에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아서 좋았어.하늘이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정도만이라도 감사해